광주 힐링 카페, 비엔날레 돌담길 좋았던점(광주 시립 미술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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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힐링 카페, 비엔날레 돌담길 좋았던점(광주 시립 미술관 내)

by silver eyes 2020. 9. 11.

광주 북구 하서로 52


돌담길

광주 비엔날레

힐링 카페


요즘 카페를 갈때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만

제가 찾고 있더라고요.

 

광주 안에 있지만 자연을 느낄수 있는

힐링 카페 돌담길.

산책 왔다가 또 좋은 곳을

찾은 느낌이에요.

 

 광주 비엔날레 안에 위치한

광주 시립 미술관 내에 있는 돌담길 카페에요.

 

입구

 

운동은 싫어하는데 또 안움직이면

몸이 너무 답답해서 꼭 하루에 산책은 한번씩 하는데

자주 가는 곳이 비엔날레에요.

 

비엔날레 안, 중외공원으로 산책만 다니다가

예전에 돌담길 카페 들어왔다가

한가하기도 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좋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친구랑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저 혼자 카페 왔어요.

 

오랜만에 온 돌담길 카페^^

여전히 분위기는 좋네요.

오늘은 달달하게 고구마 라떼를 주문해봤어요.

날이 쌀쌀해져서 따뜻한 것으루.

고구마 라떼 5000원.

메뉴

 

예전에 왔을때에는

인테리어도 그렇고, 카페 이름도 돌담길이어서

팥빙수를 먹었던 기억이 나요.

흑임자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인기메뉴

 

디저트

 

인테리어가 나무로 예쁜 것도 있지만,

실제로도 나무가 많아서 힐링이 되는 카페에요.

나무들

좌석1

 

저번에는 입구쪽에 앉았는데 오늘은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달달한 고구마라떼도 나왔어요^^

고구마라떼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런 찻잔들도 있고

좀 더 한옥 느낌이 더 나요~~

인테리어

 

찻잔들

 

자리도 푹신하고 좋아서 안락한 느낌입니다.

이런 나무 인테리어가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나무의자

 

금욜 저녁에 사람이 많을 법도 한데

3팀 정도 있어서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창가

 

그리고 제일 제일 너무 좋았던것은요.

화장실을 갔는데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미술관 홀과는 막혀있고 카페만 쓸수 있는

화장실인데

화장실 벽면에 나무들이 많아서

예쁘기도 했던?

그래서 좋았어요.

 

저 요즘 카공족이거든요..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카페를 그래도

멀지 않는 곳으로 찾는 중인데

이 돌담길 카페가

베스트 카페가 됐어요.

 

마감 시간은 밤 10시까지인데

마감때까지 편안하게 공부했어요.

 

그리고 마감 시간에 차가운물 마시려고 했는데

컵을 치우셔서 테이크아웃 잔으로 주셨는데

얼음도 가득 넣어주시고

가는 내내까지 시원하고 기분좋게 올수 있었어요.

밤

 

나오니까 또 많은 분들이 비엔날레 산책하고

계셔서 무섭지 않게 잘 나왔습니다.

 

비엔날레 안

아늑하고 편안한 돌담길에서 쉬어가세요^^

추천!!

 

#광주 힐링 카페

#비엔날레 안

#광주 시립 미술관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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