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배당1 광주 근교 힐링되는 한옥카페 가배당 후기 광주 서구 놀재로 434 (세하동) 한옥카페 광주 가배당 저번에 남평 드라이브를 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가배당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서 자꾸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언제 다시 가고 싶다 했는데 비오고 해서 한옥에서 차한잔 마시면 좋겠다 해서 가배당으로 향했어요. open: 10:00 close: 23:00 비가 오고 선선해지는 걸 보니 가을비인가봐요. 비가 오는데 가배당 오는 길에 상무지구에서 세하동으로 오는 길에 넓다란 농지를 보고 오는 길부터가 힐링이 되요. 광주 가배당에 도착하면 옆에도 주창장이 있고, 카페 앞에도 주차 할수 있어요. 입구랑 간판에 문구도 너무 예쁘죠? '달에게 청혼하듯' 입구 통해 들어오면 마당이 넓은 집에 정말 사람이 살거 같은 한옥이 나와요. 마당을 조명이랑 테라스를 꾸며놔서 스..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