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있는 카페를 많이 가본거 같은데 담양 갈때마다 어디 카페 가지 고민하게 되요.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호시담 카페를 다녀왔는데 너무 예쁘고 느낌이 좋아서 담양시내에서도 거리가 조금 있지만 또 오고 싶어서 두번째 방문 했어요. 산 중간 정도에 있나 앞이 완젼 트인 느낌이 들어서 하늘이 가리는거 없이 보여서 담양 호시담 카페에서 커피만 마셔도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경치를 즐기기 전에 주문부터 해볼께요.
담양 호시담은 뷰만 좋은게 아니라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중간 이상은 하는 거 같아요.
커피 시키고 스콘까지 추가해서 시켰어요.
저희는 밖으로 나갈거지만 홀 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심플해서 카페 안 분위기도 좋아요.
호시담 카페 내부도 뭔가 자연과 함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안에서 차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야외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어요. 햇살 맛집입니다. 사진을 찍기만 해도 예쁘게 나와요.
저 인물 사진은 진짜 많이 안찍는데 호시담에 오면 저도 모르게 셀카를 막 찍고 있더라고요.
하늘도 너무 예쁘고 산이 사방에 있어서 자연 가운데서 호사를 누리고 있는 거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들 진짜 많을 거 같고,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야외에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야외에 포토존도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사진 찍어도 되고 자리에 앉아서 찍어도 사진이 진짜 예쁘게 나와요. 호시담에서 커피 마셨을 뿐인데 자연과 교감하고 온거 같아서 기분까지 좋아져요.
담양 핫플 카페 호시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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